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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고환적출술( 거세)로 표현하는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
| 이름 |
바이엘 |
작성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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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지라는 고객님의 개는 아주 정상적인 개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렸을때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람과 접촉을 하면 성격이 온순해지는점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의 하신 중성화 수술이란 아마도 방문한 병원에서 용어의 선택시 쉽게 이야기 한것으로 생각되나 잘못된 표현입니다. 고환적출 ( 거세술)로 표현되는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웅취( 숫돼지 냄새)를 없애고 지방의 함유를 높혀 고기맛을 부드럽게 하기위하여 사육자에의하여 거세되어 사육되는것처럼 일반화된 간단한 시술입니다. 다만 어렸을때 시행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작용을 없앨수 있습니다. 성견이 된 경우에는 잘 시행돼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임을 고려하시기바랍니다. 거세시술법은 정랑을 조금 절개한 후 고환을 압출시키는 법이 주로 사용되며 임신을 막기위하여 정관을 절단한후 결찰( 묶는것)하는 시술법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시술법도 입원을 하거나 장기간 치료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절개되어 봉합된 부분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소독하여주시고 항균제를 3일 정도 투여하시면 대부분 문제가 없기때문입니다. 봉합사를 이용한 경우에는 7일정도 지난 후에 가정에서 제거하셔도 괞찮으십니다. 또한 질문하신 시술비는 저렴할것으로 생각되나 가축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으로 방문하실 병원에 문의하시는것이 현명 하실것으로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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